QR코드(QR code)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외에 문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나 전용 스캐너로 읽어들여 활용한다.
QR코드(QR code) 특징은?
일반 바코드는 한쪽 방향으로 숫자 정보가 저장가능한 반면 QR코드는 종횡으로 2차원 형태를 가져서 더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있으며 숫자 외에 알파벳과 한자등 문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농담의 판별이 가능한 색조라면 색상이 들어가도 상관없다.
모델1과 모델2가 있는데 크기는 버전1에서는 21X21셀을 버전40은 177X177 4셀 간격으로 정해져 있다. 모서리 중 3곳에는 사각형의 코너 기호가 있어 위치 검출 패턴으로 이용되며 7번째 열과 7번째 줄의 셀은 타이밍 패턴 그리고 부분적으로 작은 사각형의 위치맞춤 패턴(모델2에만 적용)이 있다.
위치검출패턴과 정렬마크는 증강현실에서 실제 오브젝트에 가상 삼차원 모델을 합성시키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QR코드는 숫자 최대 7089자, 문자(ASCII) 최대 4296자, 이진8비트 최대 2953바이트, 한자등 아시아 문자 최대 1817자를 담을 수 있다.
'GLORY 및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라는 표현의 "그린"과 나뭇잎을 통한 녹생 배경 그리고 코레일 로고를 통합한 KORAIL QR code 나도 언젠가 이걸 사용하는 날이 오겠지.... ^^;;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철도에도 최신 어플리케이션의 제작 및 QR코드를 만들게 한다.
세상의 흐름을 선도하는 것이 이런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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