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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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고향과 친척을 떠나야 했습니다. 야곱은 형을 피해 광야로 도망치며 돌베개를 베고 자야 했으며, 모세는 애굽의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광야로 쫓기듯 도망쳐야 했습니다. 또한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받아 애굽 총리가 되기까지 모진 고난을 당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삶의 출발선에 서는 날이 있었습니다. 광야같은 세상에서 홀로됨과 두려움은 오히려 하나님께로 밀어 붙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을 축복합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높이 부르는 찬양과 기도에 하나님의 뜨거운 응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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