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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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분석하고 떨어지는 사과를 통해 중력을 찾아내는 사람을 과학자라고 하며, 나무를 보고 노래하고 시를 쓰는자를 시인이라고 합니다.
나무를 보고 존재케 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사람을 믿음의 사람, 신앙인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형통할 때에 교만하지 않으며 어려울 때에 인내 할 수 있는 이유가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는 오늘, 그리스도의 사랑과 경건한 삶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부활의 기쁨을 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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