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
"홍예석"은 아치모양의 상단부에 꽃아 넣어 하중을 기둥으로 분산하는 중요한 석재입니다.
불안하고 무거운 석재 사이에 홍예석으로 안정감을 찾듯 삶의 고난과 고통이 나를 건전하고 온전케 할 때가 있습니다.
믿음의 수많은 증인들은 고통과 저마다의 컴플렉스 속에도 주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어 내듯...
내게 있는 부족함이 간절함이 되고 약함이 기도케하여 믿음의 실력과 인내를 이룰 줄 믿습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24일 말씀 "서로 높여주라" (0) | 2021.11.24 |
---|---|
11월 23일 말씀 "좋은 어른 되기" (0) | 2021.11.23 |
11월 19일 말씀 "자세히 보라" (0) | 2021.11.19 |
11월 18일 말씀 "이 또한 감사" (0) | 2021.11.18 |
11월 17일 말씀 "준비하는 삶" (1) | 2021.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