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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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고관으로 예상되는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는 헤롯과 베들레헴에 소동이 되었지만 그들의 목적은 한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것은 왕궁의 자리가 아닌 초라한 말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참된 신앙생활은 화려한 왕궁의 자리를 찾는 것이 아닌, 낯선 땅 말구유에서 발견한 예수 앞에서 기뻐하는 이들과 같지 않을까...
주님, 화려함과 부요함을 쫓는 신앙이 아닌지 말구유의 아기 예수를 만나 기뻐하는 신앙이 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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