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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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통 당하시는 것을 보며 지나가던 자가 조롱하며 던진 말이지만 사탄의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예수님이 갑자기 십자가에서 내려와 버린다면 우리는 구원을 이룰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실때 사탄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살게 될것이다.(마4:6)라고 했던 시험과 통하기 때문입니다.
무심코 내 뱉은 말이 사탄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우리는 말에 실수가 없는 자가 되도록 경건과 절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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