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
예수님의 머리에 값비싼 향유를 붓는 여인의 행동에 제자들은 돈으로 해석하고 선한 일에 써야한다고 비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의 손이 아닌 여인의 손을 들어주며 십자가 죽으심을 설명하십니다.
기독교는 가난한 자를 돕고 선한 행동을 쌓아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닌 십자가를 통한 자기부인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며 구원에 이릅니다.
착한 행동으로 믿음의 증거를 삼지말고 십자가를 지고 자기부인과 말씀을 실천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해야 합시다. 아멘
'매일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가복음 14장36절 "중보기도" (0) | 2022.08.11 |
|---|---|
| 마가복음 14장11절 "믿음의 학교" (0) | 2022.08.09 |
| 마가복음 13장35절 "깨어있으라" (0) | 2022.08.05 |
| 마가복음 13장8절 "이루실 일들" (0) | 2022.08.04 |
| 마가복음 12장 44절 "과부의 랩돈"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