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1:46]"공감이 먼저"
이르시되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교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
말씀을 전하는 자가 연약한 자에게, 갈 수 없는 길을 가라고 떠밀거나 자신이 한번 간 길을 자랑하고 떠벌이며 강요한다면 이는 옳지않습니다.
타인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고통을 던지는 자에게 하늘의 뜻과 성숙함 그리고 복음이 전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돌보는 자, 짐을 나눠지는 자 가운데 하나님의 시선이 머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돌보는 손길과 공감하는 마음, 먼저 찾아가는 발걸음을 통해 복음은 낮은 곳으로 흘러갑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 12:25,26 "다윗의 방법" (0) | 2022.10.26 |
---|---|
누가복음 12:20 "청지기" (0) | 2022.10.25 |
누가복음 11:34 "좋은 습관" (0) | 2022.10.21 |
누가복음 11:9 "기도케하신 이유" (0) | 2022.10.20 |
누가복음 11:4 "빚진 사람" (0) | 202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