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7]"위로하여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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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는 1년에 두번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근데 열매를 3년동안 맺지 못했으니 주인이 화가 날만합니다.
하지만 무화과나무와 상관 없는 포도원지기가 자신이 수고하고 거름을 줄것이니, 인내하기를 요청합니다.
이태원 참사로 큰 상처와 아픔을 입은 유가족과 세상에 교회와 성도는 포도원지기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삶과 영혼에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세상을 품고, 주가 주신 사랑과 위로를 나누고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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