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했던 목통증이 사라지는듯하다.
바늘을 삼키는 느낌도 조금 완화됬고
잠을 자기위해 시간 조절해서 약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는듯 새벽에 한번 깨는 것으로
상태가 좋아졌다.
몸이 좀 화복되자 주변이 눈에 들어왔다. 첫번째로 아들방을 빌려 독방처럼 지내다보니 이곳을 정리하고 소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작년 한동안 관심사였던
UV-c 살균램프이다.
자외선 파장 중 살균력이 있는 파장을 출력하는 LED 램프로 신발, 옷장, 주방 등 살균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아보았고 급하게 두개를 구입했다.

물론 실내 전체를 살균하는데는 좀더 큰 용량이 필요하지만 두개로 어찌어찌 사용해 보려고 한다.
오늘 약이 떨어져 처방을 다시 받아야 하고 실내 소독을 위해 설치도 해봐야 겠다.
몸이 좀 나으니 삶을 돌아보게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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