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기

더 퍼스트 슬램덩크

NOAH`s window 2023. 1. 23. 13:42

중간중간 끈기는듯 했지만
감독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소중히 간직했던 이야기를 담고 싶어 했을까?

 

정말 마지막 장면에선 주먹이 불끈 쥐고 환호성을 칠만큼 긴장감과

승리의 기쁨이 느껴질 정도였다.

 

소년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멋지게 만들어준 작가에게 고마울 뿐이고

 

"지식공장장" 블로거의 해설과 풀이가 더 이야기를 선명하게 드러내  준것에도 감사한다. 

 

https://youtu.be/0gRXqNwRHCI

https://youtu.be/Oa5ch8678Os

 

송태섭은 7번이다.

송태섭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이야기는 정말 슈퍼 에이스들의 틈에서 균형과 조율을 통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예시처럼
"한개의 열린 고리는  많은 고리를 연결시켜 준다."

 

송태섭이 그런 존재로 드러난다.

'생각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송가 388장 "내주를 가까이"  (0) 2023.03.12
찬송가 373장 "고요한 바다로"  (0) 2023.01.29
게시글을 지우라는데...  (0) 2023.01.18
기울어진 운동장  (0) 2022.12.25
어두울 때 더 잘 보이는 것  (0) 202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