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기

찬송가 388장 "내주를 가까이"

NOAH`s window 2023. 3. 12. 21:48

타이타닉 OST가운데 침몰의 위기의 순간 갑판의 악사들은 도망을 포기하고

들고있던 악기를 다시 잡고 찬송가 388장 "내 주를 가까이"라는 곡을 연주한다.

https://youtu.be/tdzRpSX3uJI

1절가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은 

요한복음14장 가운데 진리의 말씀, 약속의 말씀을 쏟다내듯 전하시며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이 주시고 싶은 평안은 "편안함이 아닌 

사망의 골짜기와 원수의 목전에서도 주의 은혜와 붙드심을 느끼는 평안이다."

 

찬송가 388장의 가사에서처럼

십자가 짐같은 고생 속에서도 주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려는 믿음의 고백은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가진자의 능력이며 약속있는 자의 모습이다.아멘 아멘.

'생각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죽음을 잊지말라  (0) 2023.04.27
"죽음에 당하지 않을 것이다."  (0) 2023.04.05
찬송가 373장 "고요한 바다로"  (0) 2023.01.29
더 퍼스트 슬램덩크  (0) 2023.01.23
게시글을 지우라는데...  (0)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