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3:14] "섬김의 타이밍"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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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법에 따라 손과 발을 씻기 위해 물을 떠오고 시중을 들어야 했지만 누구도 나서지 않자 예수님이 직접 이 일을 행하십니다.
십자가 대속과 가룟유다의 일을 생각한다면 꼴사나온 제자들이지만 예수님은 더욱 자신를 낮춰 섬김의 본을 보여주십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의 삼김을 따라 나이와 신분, 자리를 떠나 먼저 섬겨주고 낮은 자리로 향하는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섬김의 타이밍은 내가 낮아지기로 마음 먹을 때가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 몸에 베어날 때 예수님이 더욱 드러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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