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회에서
"복음과 떡"이 함께 전달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했던 일이
이번엔 교회에서도 해보았다.
교회 행사에 떡이 빠질 수 없듯
교회 이웃과 지나는 분들께
시편37:5말씀이 담긴 스티커와
떡을 나누길 무작정 시행했다.
아내와 함께 지나는 이웃에게
미소와 나눔을 하며
만난 사람들 속엔
자신이 "무속인인데.."라며
무겁게 말문을 여시는 분도 있었다.
"기도" 대해, "하나님"에 대해
나누며 다시 뵙기를 약속했다.
"복음은 떡과 함께 흘러가야 한다."
떡의 온기처럼 복음 속에 하나님의 온기가 전달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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