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8:23] "경주 최씨 명가"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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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최씨 부자집"의 가훈 중엔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는 말 외에도 여러 말을 자손들에게 아침마다 읽고 쓰며 가르쳤다고 합니다.
명가는 한사람의 특출난 인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대를이어 뜻을 이어가고 지키는 가운데 만들어지기에 존경받게 됩니다.
오늘의 디도와 같이 교회사에선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생명을 다하며 말씀을 이어간 이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함에 동료요, 동역자며 사자와 주의 영광이라 들을 수 있도록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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