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42편 5절 "오히려 찬양"

NOAH`s window 2024. 11. 1. 07:52

[시편 42:5] "오히려 찬양"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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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2편은 고라자손이 쓴 시로 '다윗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간절함'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개입하심을 구하게하며 나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게 합니다.

"내가 여전히~" 다른 번역에선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라고 쓰이며 상황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고백을 합니다.

삶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주를 바라봅니다. 내 생각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아멘

차를 바꾸며 이전에 쓰던 교보문고 향기라는 방향제를 그대로 쓰게 되었는데 향이 너무 좋다. 그리고 잘 어울린다. 나도 좋은 향기 같은 사람, 잘 어울리는 사람, 환영받고 오래 쓰는 사람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