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5] "오히려 찬양"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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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2편은 고라자손이 쓴 시로 '다윗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간절함'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개입하심을 구하게하며 나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뜻과 역사하심으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게 합니다.
"내가 여전히~" 다른 번역에선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라고 쓰이며 상황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고백을 합니다.
삶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주를 바라봅니다. 내 생각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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