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3:2] "솔직한 기도"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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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저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외칩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솔직함" 곧 "정직함"으로 나아가야 하며 하나님과의 소중한 대화를 위해 겸손과 경외함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세상 노이즈를 차단하고 감사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며 인내와 믿음으로 주안에서 응답을 기다리게 합니다.
중심을 보시고 주님, 꾸밈과 장식보다 정직한 기도를 드리오니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곧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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