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3]"주 없이 살 수 없네"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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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깨끗하고 정제된 사람이 아닌 고난에 빠져 허덕이고 사망의 자리에서 기도하던 자입니다.
흠이 많고 유혹에 쉽게 빠진 자이며, 씻기 힘든 죄를 지었던 자이지만 하나님이 아니시면 한순간도 살 수 없다는 믿음으로 삶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피난처에서 하나님을 향한 제단이 쌓았고, 전쟁 중에 연단을 받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주님, 고난 중에 기도하며, 간절함 중에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인생 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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