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07:29-30]"start line"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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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73장 "고요한 바다로" 2절은 '큰 물결 일어나 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으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인생의 풍랑들을 돌아보면 이 또한 삶의 기둥이 되고 연단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가난과 결핍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선명하게 보게하셨으며 다른 이를 돌아보는 안목과 돌보는 선행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졸업을 하는 청년들과 인생의 두번째 스타트라인에 서야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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