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9:4]"기도할 뿐이라"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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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에서 정성과 선의를 베풀었으나 이용만 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선을 악을 갚는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할까 생각하면 정답은 알고 있으나 상처입은 마음은 이를 쉽게 행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도"는 나를 분노에 매몰되지 않게 했으며, 삶의 중심을 잃지 않게 하였기에 이를 극복하고 넘어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기도할 뿐이라"는 말씀은 심령을 상하지 않게하고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여,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깨닫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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