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편118편22,23절 "나를 아는 분"

NOAH`s window 2025. 3. 14. 07:48

[시편 118:22-23]"나를 아는 분"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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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결국 집의 가장 중요한 머릿돌로 사용된다는 비유를 통해 배척과 죽임당한 예수님이 신앙과 교회의 기초됨을 전하는 말씀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버려야 할 돌에서 귀한 쓰임새를 찾아내시는 분이십니다.

나 같은 자의 '잘함'과 '쓰임'을 일깨워 주시고 연단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이 나를 기대하시고 귀히 여기심으로 머릿돌 되게하시며 증인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사진을 찍으려하니 가만히 쳐다본다. 오히려 내게 관심있다는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