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46

시119편81절 "믿음의 열매"

[시편 119:81]"믿음의 열매"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할 때 우리는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고 타협과 믿음 사이에 놓이게 됩니다."거룩"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뜻을 내 삶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의심을 넘어 믿음의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하나님의 뜻을 다 알지 못하나 믿고 행할 때 하나님은 믿음의 열매를 주시며 이 열매를 보고 의심은 점점 믿음으로 바뀌게 됩니다.믿음의 열매를 경험한 성도는 피곤하나 주의 말씀을 바라고 더 기대하여 기도하고 기다리는 인내를 이루게 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31

Karoline Claire Leavitt

미국 백악관의 대변인을 하고 있는 캐럴라인 리빗( Karoline Claire Leavitt)친 트럼프진영에서 활동하는 여성으로 여러가지 이력들이 놀라게 한다.  똑부러진 말투와 언론과 기자들을 휘어잡는 말솜씨 그리고 자신의 입장처럼 트럼프의 입장을 이해하고 전달하는 모습에서 몇번이고 되돌려 보게 된다. 자신보다 32살 많은 니콜라스 리치오와 23년 결혼하여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는 이야기에서 그녀의 사고방식을 옆볼 수 있을것 같지만 이건 서양의 사고방식이라 동양의 평범한 남자의 생각으로 해아리기 어렵고... 암튼 주목하게 되는 여성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자 한다.

시사-상식 2025.03.29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 "거룩"

세상에서 악한자와 같이 사는 것 복수를 위해 우리가 괴물이 되어가고자 할 때에도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가는 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을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 속에서 세상의 악함과 부정함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UtMfSYctjss?si=hWhvHTHju_h_BGiw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삶 "거룩"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 "거룩" 우리는 교회 박광리 목사

광야의 샘물 2025.03.29

시119편80절 "삶을 붙잡으라"

[시편 119:80]"삶을 붙잡으라"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YOLO"(욜로: You Only Live Once)라는 말은 "딱 한번만 사는 인생을 즐기며 살자" 라는 삶의 방식을 말합니다.그러나 삶은 '하루만 살다 죽는 것'이 아닌 "매일을 살고 딱한번 죽는 것"이기에 '욜로'의 삶은 잘못된 삶의 방식입니다.매일매일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새로운 의심이 확신으로 변해가는 과정 속에 심판의 날에 진정한 자유와 구원을 얻게 됩니다.하루하루를 붙잡고,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명하며 사는 중에 하나님이 나의 자랑이 되어가는 복된 삶을 삽시다. 아멘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28

시119편71절 "고난의 유익"

[시편 119:71]"고난의 유익"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세상에 나가면 배우고 깨닫게 되는것이 있습니다.학교는 시험기간에 시험을 보지만 세상은 매일이 시험이고 무엇이 나올지 모른다는 겁니다.학교는 배운 것을 문제로 내지만 세상은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답을 찾아 나아가야 합니다.'고난'을 넘어 "유익"으로 바꿔주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당한 시험을 통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주시고 복을 받고 복이 되게 하십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27

시119편61절 "울타리 교훈"

[시편 119:61]"울타리 교훈"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열심히 운동하면 운동이 건강을 지켜주게 되고, 말을 절제하면 실수를 줄여 오해를 받지 않게 됩니다.자신이 지키는 일이 후에 자신을 지켜주듯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손과 능력으로부터 보호와 위로를 경험하게 됩니다.답답해 보이던 담이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듯 거룩과 구별된 삶은 타락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고 빛과 소금이 되게합니다.주님, 은혜로 눈을 뜨니 모든 순간이 주의 보호와 인도하심 입니다. 오늘도 나의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보호자가 되어 주소서.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26

시119편55절 "그리스도人"

[시편119:55]"그리스도인"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시편저자는 '밤'이란 단어를 통해 어둡고 힘들던 때를 표현하며 이 때에도 주의 말씀을 기억하며 지켰다고 합니다.다니엘은 이방 침략군의 왕조차 인정했던 믿음의 사람이기에 사자굴에 위협 속에서도 믿음을 증명한 인물입니다.그가 포로되었던 어린 시절이지만 타협과 눈치로 사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사는 길을 택하였고 이를 삶으로 증명하지 이방의 왕조차 하나님을 찬양케 했습니다.어둠은 '빛'을 드러내고, 고난은 "믿음"을 드러나게 하며, 결국 "주의 법이 온 땅을 다스린다"를 깨닫게 하는 자가 그리스도인 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25

시119편48절 "삶의 증거들"

[시편 119:48]"삶의 증거들"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가족과 함께 성경 구절을 암송하기 위해 거실 중간 창에 말씀을 붙여놓고 매일 암송하던 적이 있습니다.약속의 말씀이 암송(말)을 넘어 내 삶에 적용하고자 말을 아끼고 기다리는 습관을 가지자 가족의 마음을 얻고 원만한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말씀 적용의 벽을 넘은 신앙은 깊이와 향이 다르며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살아있는 증거들이 얻게 됩니다."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