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설교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미안해 하지 않으신다."
욥에게 미안하다 하지 않으신다.
그 끝을 아셨기에
요셉에게 미안하다 하지 않으셨다.
그를 통해 이루실 일들이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안해 하지 않으신다.
조금이라도 미안했다면
그건 최선도 아니요, 전능하심도 아니요
전지하심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미안함은
우리에게 불행이요
끝없는 고통이 될 뿐이다.
우리는 교회 설교말씀을 통해 깨닫고 묵상하고 곱씹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PZuIl0eCu2I?si=ClPfSP2E6qUUOp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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