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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6장10,11절 "이방인의 뜰에서"

[잠언 6:10-11]"이방인의 뜰에서"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유대인의 전통적인 관점에서 잠언은 성전의 "이방인의 뜰"로 비유하며 보편적인 지혜를 다루고 믿음이 없는 자라도 동의하는 지혜서라고 합니다.전도서에 이르면 인생의 허무함을 이야기하며 "성전" 즉 하나님이 없으면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교훈을 전합니다.아가서는 "지성소"를 비유하여 하나님과 누릴 수 있는 깊고 친밀한 관계를 깨닫게 된다고 가르칩니다.잠언을 통하여 일상의 삶이 온전해지며 전도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단계와 아가서의 친밀함에 이르기까지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아멘Proverbs 6:10-11, "In the Court ..

매일의 말씀 2025.07.07

"매일의 말씀"을 위해 어디까지 해봤니?

"매일의 말씀"을 적어나가는 매일매일이 사명으로 다가오는 요즘, 사실 부담감과 책임감까지 더해져 아침 잠깐으로는 힘들다는 것을 경험하였다.주일 저녁이며 3~5시간 정도 따로 시간을 정하여 한주간의 말씀을 정리하는 "초벌구이" 시간을 가진다.밤 늦은 시간까지 묵상하다보면 "밤"의 문장이 되어버려 "아침"형 문장으로 바꾸는 작업은 아침 30분정도 묵상과 수정으로 완성해 나아간다.출근 전 문장과 단어를 바꾸고 뜻을 명료하게 만들기 위해 새로쓴 적도 있지만 지금 이 방법이 "Best"인것 같다.이렇게 글쓰기와 말씀을 나눈지 8년차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반대로 놀랍고 감사하다. 목회자도 아닌 신학도 하지 않은 내가 이렇게까지 쓰임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뜻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고 자녀들에..

나의 이야기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