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교회 박광리 목사님을 통해 "복음"에 대한 한조각의 깨달음을 얻는다.
야고보서 2장1~7절
-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https://youtu.be/ph2aPPXtnJE?si=OOdONxapWJi0NF6D
Gemini Ai를 통해 요약해본다.
주일 예배 설교는 야고보서 2장 1절부터 7절을 바탕으로 **"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라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00:04].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된 경건과 헛된 경건
- 믿음과 차별
- 야고보는 믿음이 있다면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03:22].
- 믿음은 단순히 개인적인 신념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04:36].
- 마태복음 5장 16절 말씀을 인용하여 우리의 착한 행실이 드러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08:33].
- 사람을 차별하는 판단은 악한 생각에서 비롯되며 [10:02], 하나님은 우리를 재판관으로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10:41].
- 교회 안에서 돈이나 외모, 사회적 지위로 사람을 차별하는 행위(예: 고액 헌금자 자리, 임직 기준)는 중세 시대의 면죄부 판매와 유사하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13:23].
- 외모나 특정 행동(문신, 염색 등)으로 사람을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은 악한 마음이며, 예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가가 사역하셨음을 상기시킵니다 [17:39].
- 동성애 이슈와 차별 금지
- 영광의 주와 낮아지심
- 아름다운 이름과 영적 전쟁
- 하나님은 세상의 가난한 자들을 택하여 믿음에 부요하게 하셨으므로, 믿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상속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28:32].
- 부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운 이름'(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성도, 그리스도인)을 비방하는 현실은 영적 전쟁이며 [29:44], 돈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가장 아름다운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32:06].
- '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 책의 파도 비유를 통해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이 아무리 크고 우리가 작게 느껴져도,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신뢰해야 한다고 설교를 마무리합니다 [34:22].
결론적으로 설교는 우리가 복음의 은혜를 기억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차별하지 않는 공동체를 이루어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6:19].
나의 묵상
- 복음은 방향성과 운동성을 가진다.
복음에 대한 방향성을 두고 나를 향하는 것이냐 또는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는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
바로 "헛된 경건"과 "참된 경건"의 모습에서 구분되어 진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경우에서 유대인들은 자신의 거룩함을 위해 강도맞은 이웃을 외면하였다. 이는 헛된 경건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비유하신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맞은 자의 입장에서서 그를 위해 수고와 노력과 돈을 들여 생명을 살린다.
이것이 "참된 경건"이며 복음은 이와 같이 자신에게가 아닌 이웃에게 흘러가야 한다.
복음은 내가 잘되고 남을 잘되게 하기에 이른다. 이것이 방향성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이웃을 살렸으며 가르쳤으며 그들이 잘되길.. 구원받기를 위해 수고하셨던 것이다.
-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내가 아무일도 하지 않을때 누군가 잘못될 수도 잘될 수도 있다면 복음은 내가 받은 것을 나누어 남도 잘되게 하는 여러 성경 말씀들 속에서 찾을 수 있다."
- 믿음은 신념이 아니다.
말씀을 알고 설교말씀에 동의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성경 속에서 말하는 "믿음"(또는 경건)은 반드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드러난다.
안디옥 교인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불렀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 다른 사람을 통해 드러난 증거가 된다.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
-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다른 사람에 대한 판단은 나의 이익과 나의 생각에 근거하게 될때 차별하게 된다.
말씀 속에 이루어지는 행태는 바로 교회 안에서 벌어진 일이다. 교회에서 차별은 복음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액헌금자의 자리, 장로권사 임직헌금, 중세시대 교회건물, 면죄부,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
나면서 소경된 자에 대한 유대인의 방식은 차별이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다가가 그를 보게 하셨고 동등하게 여기셨다.
- 예수님은 영광의 자리에 앉으신 이유
예수님이 "영광의 주"가 되신 이유는 그분의 "영광의 하강" 때문이다. 빌립보서 2장6~8절
예수님은 차별의 자리로 내려가셨으며 차별하는 자에게 낮아짐과 낮아질것을 명하신다.
- 미신자
"네가 누구든지 너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
하나님을 아직 믿지 않는 자들을 "미신자"라고 한다. 그들에게도 하나님은 비를 내리시며 햇빛을 내리신다.
복음은 세상에 들려주는 메시지는 "하나님은 네가 누구든지 자녀삼을 수 있으며 구원받을 수 있다."(요한복음3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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