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분화 희생자의 마지막 사진
http://media.daum.net/v/2014100518531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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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아시아/대양주
글쓴이 : 뉴시스 원글보기
메모 :
일본 온타케산(御嶽山·3067m) 분화로 숨진 희생자
안 노구치 이즈미(野口泉水·59)를 보며
다시한번 산은 정상을 향하 올라가는 것만큼이나
내려올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김동호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0934
날짜: 2013년 1월 20일
본문: 시편 90:1~12
설교: 김동호 목사
제목: 남은 날 계수할 지혜를 주옵소서
" ... 에베레스트와 같은 높은 산을 등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위험한 일입니다. 그와 같은 등정에 성공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성공한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성공에 도취하여 너무 오래 그 정상에 머무르려고 한다면 내려 올 때를 놓쳐 하산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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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나 한국사회 모두 정상 올라 그 기쁨에 취해있다.
이는 자신이 내려올 때를 알지 못하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경고조차도 무시하게 만드는 것이다.
김동호 목사님이 말미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누가복음17장 9~10절>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
나에게도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다.
내려와야 할때와 남은 날을 계수할수 있는 지혜를 제게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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