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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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은 스스로가 열심과 투철한 신앙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하나님이 없는 열심에 책망을 받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하는 사람은 보기에 좋지만 방향이 다른 열심은 오히려 일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믿음이 없는 열심은 구원의 감격을 알지 못하며, 사랑이 없는 열정은 십자가 없는 자랑만 늘어날 뿐입니다.
잘못된 열심에 빠지지 않기 위해 겸손과 은혜를 구하며 예수를 더욱 깊이 생각하는(히3:1) 사순절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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