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말씀 "하나님이 일하실 때"

[시편 8:2]"하나님이 일하실 때"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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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이 시편을 쓰며 골리앗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아무것도 담보할 것 없었던 연약한 자신을 통해 이스라엘의 소망이 되게하신 하나님은 오늘, 고통과 어려움 앞에 기도하는 자녀들을 이끌어 주시고 승리케 하실 줄 믿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과 상황 속에 하나님만 보인다면 그 순간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때이며, 하신 말씀을 이루어주실 때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