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27] "내 주를 가까이"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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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편안함"과는 격이 다릅니다.
시23편의 '사망의 음침한 곳'에서도 주의 붙드심을 보게하며 '원수' 앞에서도 주의 은혜를 보게 하는 "평안"입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평안을 간구하는 찬송가 가사처럼 고생과 고난 중에 하나님의 붙드심과 은혜가 함께 하심을 찬양합시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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