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33]"실타래 기도"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
로마로 향하는 길에 풍랑을 만나 죽을 위기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모두 살릴거라 하십니다.
그러나 살기 위해 지식과 경험에 따르던 이들도 결국 죽음의 순간에 이르러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위기순간만 넘기려고 모스부호 같은 띄엄띄엄 기도는 내 뜻을 구하는 기도이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라 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실타래처럼 계속 이어가야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고 어느 때라도 하나님의 붙드심을 놓치지 않게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28장31절 "진심을 따라" (0) | 2023.07.03 |
---|---|
사도행전 28장15절 "힘이 되는 사람" (0) | 2023.06.30 |
사도행전 26장29절 "종과 자유인" (0) | 2023.06.28 |
사도행전 26장23절 "은혜와 진리" (0) | 2023.06.27 |
시도행전 25장7절 "중대한 사건" (0) | 202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