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1장1절 "편지, 말씀이 되다"

NOAH`s window 2024. 3. 4. 07:47

[살후 1:1] "편지, 말씀이 되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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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격려하고 축복던 편지가 예수님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성도를 위로하던 편지가 지역과 나라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된 것은 편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숨결이 흘러갔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위한 수고와 눈물, 연약한 자를 위한 기도와 위로가 하나님의 숨결을 만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될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삶에 말씀을 담고 말씀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아멘

'쟁반에 담긴 원조국수집' 이란 낡은 간판을 발견 했다. 우리의 삶이 그릇이라면 거기에 가득 담긴 말씀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