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9:13] "눈물자국, 은혜자국"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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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편은 주의 성전이 이방인에게 짓밟히고 황폐하게 되자 큰 슬픔과 고통을 담은 시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방법을 떠나 잘못된 삶을 교훈 삼고 새롭게 성장 동력을 만든다면 아픔이라도 은혜로 이어집니다.
고난 없는 삶이 없듯, 연단 없는 성숙함도 없습니다. 순간순간 주의 도우심을 발견하며 눈물자국이 은혜의 자국임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주님, 오늘 내 삶에 고난과 고통이 나를 연단 할 때, 정금 같이 빛난 소망이 있음을 깨닫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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