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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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편은 하나님께서 자연과 역사를 통해 권능을 드러내시며, 악인들을 멸하시고 의인들이 기쁨을 누리게 될것을 선언합니다.
전쟁은 인간의 악함의 끝을 보게하고, 정치는 인간의 욕심을 드러내며, 역사는 이러한 인간을 교훈하고, 믿음은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보게 합니다.
수많은 위협과 어려움 속에서도 나라와 민족들을 기억하셨듯 오늘 내게도 그 사랑의 손길과 은혜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놀랍고 섬세한 일들을 깨닫게 하소서. 이것이 감사와 찬양으로 이어지는 한해가 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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