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33]"나의 신앙고백"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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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했지만 이는 마음 속 진심이었습니다.
진심은 의식이 약하거나 붙잡을 수 없는 순간에도 말과 행동, 습관 속에 베어납니다.
위험이나 갑작스런 상황이 닦쳐 왔을 때 나의 첫마디 외침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면,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향하여 몸이 먼저 반응하는 영적인 습관은 매일 훈련과 도전 그리고 결단에서 쌓아가며 나의 신앙고백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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