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8:39] "바람을 이긴 꽃"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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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놀라운 소식들은 자신에게 이루실 소망이 되어 간절함을 더하게 했습니다.
예수님과 그의 행렬이 지나가자 간절함으로 크게 외쳐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질타와 꾸짖음 뿐이었습니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오르고, 나무는 지면을 박차고 자라며, 바람을 이긴 꽃은 향기를 날리게 됩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길에 만나는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는 것은 부끄러움과 부담감을 넘어서는 결단과 한걸음 내딛게하는 소망 그리고 거기서 만나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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