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8:8] "주를 기쁘시게 함"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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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을 '내 뜻을 관철시키는 수단으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될 뿐입니다.
그러나 음식을 나누어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돌보는데 쓰인다면 하나님의 손을 드러나게 합니다.
다 먹을 수 있을 때라도 궁핍한자를 돌아보는 절제와 먹지 못할 때에 주의 은혜를 기억하고 간절히 구하는 기도가 있을때 음식은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깊게하는 통로가 됩니다.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 자는 음식이나 재물, 재능 등 모든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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