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편110편3절 "부흥의 날은"

NOAH`s window 2025. 2. 24. 07:52

[시편 110:3]"부흥의 날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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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부흥은 언제나 성령님이 임하시는 가운데 이루어졌음을 사도행전 초대교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청년의 활기가 없는 교회, 아기의 울음소리가 사라진 교회는 출산율이 아닌 "성령의 임재가 지속되고 있는가?"에서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진리 가운데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용서와 위로 그리고 화해를 이루는 교회는 생명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청년을 살리소서. 교회를 살펴주소서. 나라와 민족을 살피시고 다시 부흥의 날이 오게하소서. 아멘

고양기지 내 한가운데서 개통과 오늘까지 지켜보며 작았던 느티나무가 이젠 훌쩍 자라 오늘도 지나는 열차를 반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