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0:7]"은혜를 경험한 자"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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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의도로 했던 말이나 행동을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을때도 힘들지만 더욱 힘든 것은 오해를 받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려하나 막힌 담과 같은 "무시"와 오히려 분을 내고 싸우려는 이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에게서 그 방법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살리려 찾아온 백성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셔야 했지만 더 나아가 십자가에 오르시기로 순종하십니다.
십자가의 삶, 순교자의 길은 은혜를 잃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며, "은혜를 경험한 자"가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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