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2:6]"성 금요일"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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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해보았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다면?" 그는 감옥에 끌려갔을 것이며 강도의 십자가에는 베드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셨을 것이며 무덤에서 베드로를 불러 생명과 사명을 주시며 모든 제자들과 함께 사도행전을 이어갔을 것 같습니다.
비록 상상의 이야기지만 그 때에 내가 베드로였다면, 제자들이나 관원이었다면... 아니 혹시 로마군병이었다면 하고 생각하니 그날이 더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성금요일 입니다. 날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과 그와 함께했던 은혜의 날들을 떠올리며 구별된 하루를 보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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