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시134편2,3절 "믿음의 가정"

NOAH`s window 2025. 5. 8. 08:18

[시편 134:2-3]"믿음의 가정"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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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살고자 수고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들의 삶에 주목하여 들여다보는 것도 내 신앙의 견인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삶을 절제하고 그의 뜻이 이루어지면 감사하고, 다른 이에게 이 기쁨을 나누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어버이 날'을 통해 내리사랑을 감사하고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기까지 이어진다면 그 가정은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을 것입니다.

믿음의 가정은 교회를 다는 가정이 아닌 말씀을 따라 사랑과 희생 위에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는 가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로 격려하며 축복합시다. 아멘

"꽃길만 걷게 해줄께"라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그리고 얼마나 이루어주고 싶은 마음인지...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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