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578

누가복음 14:10 "칭찬받는 비결"

[눅 14:10] "칭찬받는 비결"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 나를 드러내기 위한 방법으로 다른 이를 내려 앉히는 방법과 노력하고 성과를 쌓아 경쟁에서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경쟁하지 않고 겸손과 낮아짐으로 돋보이고 칭찬받는 비결을 말씀하십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고집하며 살아내는 자들은 당장은 내려앉는듯 보여도 결국 하나님이 찾으시고 인정하셔서 진짜 영광을 얻게 하십니다.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영광을 찾기보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두는 자에게 사라지지 않는 면류관이 있습니다. 아멘 (흔들흔들 떨어지는 낙엽이 그냥 내손에 들어왔..

매일의 말씀 2022.11.04

누가복음 13:19 "겨자씨 속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 13:19]"겨자씨 비유"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 예수님이 생활 속 가까이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십니다. 겨자씨와 누룩의 예를 들어서 하나님의 나라는 작지만 큰 영향력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그의 나라를 경험하면 흔들림 없은 평안과 생기, 활력을 경험하고 주와 늘 함께하고 싶기에 기대하고 기다려 집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고 내 삶과 만남들 가운데 있을 때 선한 영향력과 생명력을 가진 주의 백성이 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2.11.03

누가복음 12:45 "여러가지 십일조"

[눅 12:45] "여러가지 십일조"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 게으른 종은 주인의 빈자리만을 엿보다 마침 때가되자 악을 행하고 결국 벌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십일조"를 합니다. 건강과 먹방에, 병원과 은행 등에 십일조를 하고있으며 믿는 자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립니다. 세상의 십일조는 만족함이 없는 열매이지만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는 교회와 이웃을 섬겨 은혜의 열매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십일조가 내게 있습니까? 그 열매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줄 믿습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2.10.28

누가복음 12:20 "청지기"

[누가복음 12:20] "청지기"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욕심은 건강을 해치며 돈을 벌다가 후에 돈으로 건강을 사려고하는데 이는 삶을 허비하게하는 사단의 전략이며 욕심의 결과입니다. 또한 불안과 염려는 욕심의 그림자와 같아서, 내 것을 채우고 쌓을 때 함께 쌓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모든 것에 청지기의 사명이 있음을 잃지말아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가 되어 내게 맡기신 물질과 시간, 삶과 경험, 권세와 능력 모두 하나님께 온전히 돌려드립시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2.10.25

누가복음 11:3 "일용할 양식"

[누가복음 11:3] "일용할 양식"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는 '영혼의 양식'과 같은 말씀을 구하는 기도이며 또 하나는 "밥 주세요" 라는 기도입니다. 생명 활동의 원동력으로써 양식은 살아가는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기에 사단은 언제나 양식을 통해 성도를 시험하며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는 반드시 일상의 양식에 대해 기도해야 합니다. 영과 삶의 양식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이 매일보일때 우리는 그 은혜안에서 매일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살게 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2.10.18

누가복음 11:2 "아버지여"

[누가복음 11:2] "아버지여"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처음은 "아버지여"로 시작되며 마지막엔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로 끝납니다.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을 주라 칭하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누 죄인이 아닌 자유자며 유업을 이을 자녀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거룩함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삶의 한부분 한부분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담아내며 삶을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2.10.17

누가복음 10:3 "작은 예수"

[누가복음 10:3] "작은 예수"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 순종은 할 수 있는 일을 따르는 것과 할 수 없는 것까지도 따르기로 결심하는데 있습니다. 이리에게로 보내는데 사자나 사냥꾼이 아닌 어린 양을 보냄은 우리가 어떻게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하는지 설명하고 계십니다. 씨앗이 땅에 심겨지고 썩어야 싹을 틔우게 되듯 십자가를 품은 주의 일꾼들은 생명을 결실하기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오늘도 십자가를 지게 됩니다. 주님, 삶의 자리에서 작은 예수로 보냄받은 우리가 사자의 이빨이 아닌 주의 보혈과 구원받은 은혜로 살아내게 하소서. 아멘

매일의 말씀 2022.10.13

9월 10일 말씀 "마음을 정하여"

[시편 108:1] "마음을 정하여"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 항구를 떠난 배가 목적지가 없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없고 오히려 두려움 뿐입니다. 인생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면, 시간만 낭비하다 인생을 헛되이 쓰게되어 후회하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생명과 길과 진리가 있다 하며 이를 위해 "주께 마음을 정하고 행하기를 힘쓰고 끝까지 인내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정한 삶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헛수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찬양과 감사하게 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