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9:10] "십자가 앞에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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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은 죄수를 놓아줄 열쇠가 있어 풀어줄 능력은 있으나 그 죄를 사할 권세는 없습니다.
죄에 대하여 아무런 권한과 권세가 없는 빌라도는 죄에 대하여 권세와 능력있으신 예수님께 오히려 흥정하려 합니다.
가짜 권세가 힘있게 보이려 하지만 예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의 길을 여시기 위해 십자가 죽음을 택하십니다.
주님, 거짓에 속고 타협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깨어 기도하며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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