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8:39]"내 죄를 사하시려"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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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가 전례에 따라 죄인을 놓아주고자 하였으나 이는 죄를 사하는 것이 아닌 죄인을 풀어주는 것일 뿐입니다.
총독으로서는 죄인을 사면할 권한도 없었으나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자 전례를 들어 정치적인 쇼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죄가 드러나게하시자 예수님은 죄를 사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나의 죄를 사하시고자 빌라도와 권세가 아닌 십자가에 오르신 예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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