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31]"죄의 동행"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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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죽일 권한이 필요하자 침략자까지 찾아가 속내를 드러내며 악을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악은 힘을 얻기위해 잘못된 제도와 편협한 권리를 등에 업고 위협과 공포를 조장하여 대중을 선동하고 악에게 속하게 합니다.
결국 죄가 없으심을 알고도 죄와 동행한 빌라도는 자신의 이름으로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자로 기록되게 됩니다.
뜻을 이루기 위해 악한 것을 알고도 용인하거나 이용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인내하여 선을 이루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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