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말씀 578

시편118편8,9절 "훈련과 습관"

[시편 118:8-9]"훈련과 습관"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반복된 훈련과 노력은 머리보다 '근육이 먼저 기억'하는 단계에 이르러 빠른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게 됩니다.고난이 칮아오면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는 말씀의 훈련과 체득된 믿음의 근육이 있으면 최고의 선택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잘못된 길을 되돌아 오기보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과 기도, 믿음의 선택을 이어가도록 평안 할 때에 훈련과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구원을 얻으며 환난 중에 도우심을 받습니다. 이를 경험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는 삶의 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12

시편118편5절 "밤에도 일하심"

[시편 118:5]"밤에도 일하심"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에스더6장1~4절은 하나님께서 모략과 위험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하시기 위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게 하십니다.아하수에로 왕이 밤에 역대일기를 읽게 된 것, 그 읽은 부분이 음모에서 자신을 구한 모르드개 이야기라는 것 그리고 그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원수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밤에도 일하십니다" 고통 중에 있는 우릴 위해 기회와 때를 준비하시고 사람과 환경을 예비하시는 분입니다.내가 고통 중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간절함에 "기도응답"이 될 수 있는 열심과 사랑을 품고 삽시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11

시편118편1절 "역사를 통해"

[시편 118:1]"역사를 통해"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하나님이 선하다"는 것은 그분이 온전하고 완전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자비로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모두 이해 할 통찰과 지식과 시간이 부족합니다.그래서 말씀을 이루셨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항상 선한 의도로 우리를 이끌고 인도하심을 알수 있고 내게 행하신 은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아는 것에서 신앙은 출발하며 기도와 말씀 속에 믿음은 자라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열심과 수고하는 이들을 통해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십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10

시편117편 "복음을 전하라"

[시편 117편] "복음을 전하라"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인자'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진리'는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의 신실함을 뜻합니다.시117편은 가장 짧은 장으로 되었지만 그 메시지는 분명합니다.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변치않는 약속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여야하며 이는 구원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행하여야 할 우리의 사명입니다.하나님의 변치않는 사랑과 말씀이 나를 지날때 나를 통해 가정이 살고 이웃이 살며 복음이 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07

시편116편12절 "신앙에 철들다"

[시편 116:12]"신앙에 철들다"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철이 들었다"라는 말은 '계절이 변하여 다음 계절로 들어왔다'는 뜻입니다.이는 인생에 있어 "마음 깊이 감사를 표현하는 모습"에서 드러나며 마음과 영혼이 한층 성장함을 인정받게 됩니다.신앙에 있어서도 철이 들면, 가장 먼저 "감사"하게 되며 "은혜"를 깨닫게 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와 찬양"케 됩니다.'철이든 성도'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모습(눅9:23)"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러한 자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06

시편116편1,2절 "기도의 자리"

[시편 116:1-2]"기도의 자리"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기도를 글로 남겨놓는다면 나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또한 우리의 어리석은 기도라도 "거절"과 "기다림"으로 응답하시고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심도 깨닫게 됩니다.아기의 울음 속에서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엄마의 능력은 사랑이며, 이는 기도 가운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케 됩니다.기도하세요. 기도의 자리는 약속의 자리가 되고, 깊은 친밀함은 모든 일에 하나님을 모셔들이는 신앙 곧 삶이 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05

시편115편11절 "하나님과의 거리"

[시편 115:11]"하나님과의 거리"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하나님을 경험한 자는 비슷한 어느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며 혼돈하여 섬기지 않게 됩니다.하나님을 대충 알면 하와의 죄 곧 말씀을 경히 여기고, 적당히 믿으면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은 하나님과 흥정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우상숭배는 "적당한 신앙생활"에 틈을 비집고 들어와 돈으로 복을 흥정하며, 죄의 값도 치룰 수 있다 하기에 거짓에 이르고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하나님과의 거리가 생명의 거리 입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 주를 의지하고 환난 중에 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3.04

시편114편1,2절 "광야의 경험"

[시편 114:1-2]"광야의 경험"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출애굽 사건은 다른 말로 "40년의 광야생활 시작"이란 말이 됩니다.40년의 광야생활은 하나님이 책임지는 백성으로써 기초와 실력을 쌓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임재가 있음을 믿게 되었습니다.우리도 일제와 6.25 그리고 격동의 현대사를 격으며 하나님의 보호와 복을 받은 나라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시간대에 광야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보호와 임재가 함께하시는 나라와 민족과 자신이 되길 축복합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2.28

⁷시편113편6,7절 "스스로 낮추사"

[시편 113:6-7]"스스로 낮추사"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이찬혁의 "장례희망"이란 곡에서 자신이 천국에 있는 상황을 가사에 담아 발표했습니다."오자마자 내 몸집에 서너 배커다란 사자와 친구를 먹었네땅 위에 단어들로는 표현 못 해사진을 못 보내는 게 아쉽네"강한 자가 약한 자를 위해 먼저 손 내밀고 높은 자가 낮은 자를 격려하며, 가진 자가 가진것을 기쁘게 나누는 세상은 건강하고 살기좋은 나라입니다.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 교회와 성도는 받은 복을 기쁘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받은 복을 나누는 성도가 됩시다. 아멘https://youtu.be/OaLqpEUXayQ?si=u7zIydC0AHhttkTD..

매일의 말씀 2025.02.27

시편112편5절 "선한 사마리아인"

[시편 112:5]"선한 사마라이인"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최근에 자주 접하는 말 중에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뉴스나 말씀 그리고 도전이 있었습니다.이웃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정성과 물질을 다하는 모습은 진정한 이웃이 누구인지 알게합니다.(눅10:30-37)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용기와 희생 그리고 결단을 행하는 것은 더 높고 더 넓은 "사랑"입니다.강도만난 자와 같은 오늘의 세상에서 성도는 선한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재물과 재능을 주시고 결단과 용기를 북돋우어 주시는 분이 우리의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매일의 말씀 2025.02.26